[두산 vs 삼성]느낌적인 느낌

안녕하세요 여야겨농 입니다

저는 하루 한경기정도만 배당률 비슷한 게임중에 역배를 찾아서 분석하고 있습니다

절대로 하루 2게임이상 분석하지 않습니다

다른분들처럼 전문적이지도 않고 여름에는 야구에 미쳐있고, 겨울에는 농구에 미쳐 있어서  

매일 보다보니 자연스럽게 선수들 특성과 스코어링이 보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도움이 되실까 싶어서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태클보다는 그냥 한번 웃어가는 기분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두산 vs 삼성 입니다

주말일정을 어제까지 1승1패로 가고 있습니다 

이번주말 경기는 매우 중요한 게임입니다 

두산으로서는 삼성과의 상성이 엄청 안종기 때문에 더욱 고전을 하고 있느것 같습니다

어제는 바빠서 글 작성을 못했지만 저는 종이로 두산일반승을 구매하였습니다 

다행이 승부는 두산이 이겼지만 보는동안 욕을 쉬지 못했습니다  ㅎㅎ 

오늘 두산의 선발은 조던 발라조빅입니다 

키가 196에 몸무게가 97키로라고 하니 위에서 내리찍는 볼이 어느정도 위력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오자마자 바로 몸을 풀고 피칭연습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유망주로 촉망받았으나, 2022년 트리플A 승격 이후 성장이 정체되면서 MLB 기준으로 삼진 잡기 좋은

구위는 아니라는 평가가 내려졌고, 이로 인해 적극적인 승부가 어려워진 것인지 이후로는 제구도 다소 들쭉날쭉하는 편이록 합니다 

결론적으로 버려졌으며, 삼성의 타순과 요즘 타격으로 보면 타순이 한바퀴정도 돌아갈 정도는 좋아보일 수 있겠지만 

어느정도 감을 잡으면 장타가 많이 나오거나, 볼넷을 많이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삼성이 역배여서 오늘은 삼성을 응원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정말 모르겠습니다 

두산은 어제 1승을 추가한것으로 위안을 삼을것 같고, 8회와 9회에 틀어막기 위해 최지강, 김택연을 내보내어 1이닝씩을 막게 하였습니다 

삼성은 김재윤과 오승환이 나오지 않았으며, 요즘 딱히 믿음을 주지 못하는 둘이지만 그래도 주중 마지막 경기라서 이기고 있다면  

어느정도는 해줄거라 봅니다 

*어제 두산의 조수행, 정수민은 정말 상대팀으로서는 출루시키면 신경질날정도로 도루를 신경써야 하는 상황입니다 

제가 바라보는 것은 이 두명의 활약에 따라 승부가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성의 이재현, 이성규, 김지찬이 컨택률이 높아진다면 어려운 승부에서 1승을 더 가져가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저는 다른분들이 작성한 내용을 가져다 붙여넣기 하지 않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이므로 좋게 바주시기 바랍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